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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선수들 장점 찾아 극대화시키는 사람”- 박광재 기자
- 200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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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잊고 행복하게 경기 긍정의 마음이 우승 비결”- 박광재 기자
- 200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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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 입고 인사하는 꿈, 올해 참 많이 꿨어요”- 박광재 기자
- 200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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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성공하려면 훈련때 강한 모습 보여라”- 박광재 기자
- 200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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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퍼팅안돼 골프채 던질땐 가슴 찢어져요”- 박광재 기자
- 200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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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며 꾸준히 던진 21년…3000이닝 가장 달콤했다”- 박광재 기자
- 200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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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쓰릴때 많아… 골프 29세까지만 하라고 했어요”- 박광재 기자
- 200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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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게 했더니 팀 달라져… 플레이오프 욕심나”- 박광재 기자
- 200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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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잘 이끌 사람 있다면 기꺼이 감독 내놓겠다”- 박광재 기자
- 200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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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꼴찌할 땐 참 힘들데요… 성질 많이 죽였죠”- 박광재 기자
- 2009-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