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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롯데쇼핑 창립 41주년을 기념,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와 협업해 스페셜 소파베드 제품 ‘투 웨이 베드(Two way bed)’를 출시했다.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되는 롯데쇼핑 창립 41주년 기념행사 기간에 전국 롯데백화점 씰리침대 매장에서 소파베드 제품 150조를 한정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제품 투 웨이 베드는 팔걸이와 등받이 쿠션의 각도 조절이 가능해 필요에 따라 침대와 소파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씰리침대가 창립 139주년을 기념해 최근 출시한 신제품 ‘데즐링 디럭스 티타늄 오리지널’이 기본 매트리스로 적용돼 쿠션감을 강화했으며 원목과 건조 합판 사용으로 프레임의 내구성도 뛰어나다.

롯데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영등포점 등 전국 롯데백화점 내 씰리침대 매장에서는 이번 특별 협업 제품 외에도 우아하고 정교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라인 ‘엑스퀴짓(Exquisite)’, 세계 최초 스프링 매트리스 모션 베드 ‘플렉스 시리즈(Flex series)’ 등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한 공간에서 모든 생활을 해야 하는 1인 가구나 딩크족(자녀를 두지 않은 맞벌이 부부), 각자의 공간에서 멀티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길 원하는 가정까지 소비자들이 각각의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한 멀티 가구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