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게보기 모델 출신 서정희가 남자친구인 건축가 김태현 씨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뉴시스]

모델 출신 서정희(62)가 남자친구인 건축가 김태현(56) 씨와 애정을 과시했다.

서정희는 지난 7일 본인 소셜 미디어에 “구정에 여행 이제 올리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심한 감기로 한달 앓고 나니 정신이 드네요”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정희와 김태현 씨는 일본 여행 중인 모습이다.

두 사람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다정한 포즈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서정희가 김태현 씨 볼에 뽀뽀하며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서세원은 2023년 4월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서정희는 지난해 1월 김태현 씨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7일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은 서정희와 김태현 씨가 합류한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10일 오후 10시 방송에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5월 결혼한다고 했다.

이미지 크게보기 모델 출신 서정희가 남자친구인 건축가 김태현 씨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뉴시스]

이미지 크게보기 모델 출신 서정희가 남자친구인 건축가 김태현 씨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뉴시스]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