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은 23~27일 5일간 오후 3시에 5개 힘찬병원에서 ‘관절염에 대한 오해와 올바른 치료법’을 주제로 무료 릴레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23일 강남힘찬병원 조기현 과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24일 강북힘찬병원 조수현 과장, 25일 목동힘찬병원 남창현 부소장, 26일 부평힘찬병원 김태호 과장, 27일은 인천힘찬병원 이광원 부원장 순으로 진행된다.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누구나 가까운 강연 장소로 가면 참석할 수 있다. 1577 - 9229
‘제7회 화이자의학상’ 시상식
한국화이자제약은 17일 오후 6시30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제7회 화이자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화이자제약에 의해 ‘화이자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인제의대 약리학교실 신재국 교수가 기초의학상을, 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용철 교수가 임상의학상을 각각 받게 된다. 화이자의학상은 질병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연구 업적을 가진 의학자들을 발굴하고, 연구 의욕을 높이자는 뜻에서 지난 2000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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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도 고개돌릴 ‘분열의 3·1절’
김린아 기자 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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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class='label'>[속보]</em>尹 ‘최종변론’에도 탄핵 찬성 59% 반대 35%…정권 교체 51% 정권 유지 38%-한국갤럽](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502/2025022801039910126004_300.jpg?v=202503010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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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class='label'>[속보]</em>‘이재명 당선돼도 형사재판 계속’ 58.1%…호남서도 53.3%](http://image.munhwa.com/gen_news/202502/2025022801039910018006_s.jpg?v=20250301001107)
[속보]‘이재명 당선돼도 형사재판 계속’ 58.1%…호남서도 53.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2심 선고가 오는 3월 27일 예정된 가운데 여론조사 응답자의 58.1%가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재판을 계속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광주·전남, 전북에서도 53.3%가 재판을 계속해야 한다고 답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이 미디어디펜스 의뢰로 지난 26~27일 양일간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당선되면 재판을 중단해야 한다’는 36.1%며 ‘잘 모르겠다’는 5.7%로 나타났다.이번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도를 물은 결과 ‘매우 지지한다(40.5%)’와 ‘어느 정도 지지한다(8.0%)’가 48.5%로 나타났다. ‘전혀 지지하지 않는다(45.6%)’ ‘거의 지지하지 않는다(4.5%)’로 50.2%, 잘 모르겠다가 1.3%를 나타냈다.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6.1%, 국민의힘 45.2%로 9.1% 포인트 차이로 오차 범위 밖에서 국민의힘이 앞섰다. 조국혁신당 3.9%, 개혁신당 2.3%, 진보당 1.1%, 기타 2.6%, 없음. 8.2%, 잘 모르겠다 0.6%이다.헌법재판소의 탄핵심리 후 선고 절차를 남겨둔 한덕수 총리의 ‘탄핵을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은 50.9%로 ‘탄핵을 인용해야 한다’는 44.3% 응답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 100%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4.3%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임정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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