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게보기 무학이 부시시장 공략을 위해 출시한 일반증류주 신제품인 ‘좋은데이 부산갈매기’ . 무학 제공

일반 소주보다 도수 높은 19도
"강하면서 부드러운 맛 조화"


창원=박영수 기자



무학은 도수 19도의 일반증류주 신제품 ‘좋은데이 부산갈매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무학은 좋은데이 부산갈매기가 일반 소주보다 높은 19도의 도수로,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의 조화로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무학에 따르면 좋은데이 부산갈매기는 국산 헛개 농축액을 첨가해 더욱 부드러우면서도 깊은맛을 선사한다. 활기차고 역동적인 도시 부산을 모티브로 해 개발했으며 부산 지역 한정으로 출시한 게 특징이다.

좋은데이 부산갈매기는 용랑 36㎖, 알코올 도수 19도, 주종은 일반증류주이며 부산의 유흥채널과 가정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무학 관계자는 "좋은데이 부산갈매기는 강하지만 부드럽고, 한 병으로도 충분한 만족을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부산시민과 부산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과 재미로 부산 주류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