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게보기 불이 난 부천 상가 정육점. 연합뉴스(부천소방서 제공)
8일 오전 6시 23분쯤 경기 부천시 상동 상가 1층 정육점에서 불이 나 16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내부 28㎡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아울러, 해당 상가 1층 편의점, 지하 1층 PC 방에 있던 손님 등 12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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