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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분의 1㎜ 두께 금박과 씨름… “170년 가업 이어요”
- 이경택 기자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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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껍데기·나무와 시간이 빚은 장식… “배울수록 미묘해요”- 이경택 기자
-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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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초 만든 7단 비밀자물쇠, 10분 보고 나흘만에 완벽 재현- 이경택 기자
-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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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3m 삼줄 위서 40개 묘기… “잘하면 ‘살판’ 못하면 죽을 판이죠”- 이경택 기자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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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료 잎·송화 꽃가루… “비단꽃에 벌·나비가 날아들죠”- 이경택 기자
-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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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났을 때 그리면 화난 부처님 나와… 바른 품행·信心으로 붓질”- 이경택 기자
-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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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고 다듬고 굽기 100번… “365일 걸려 화살 하나 완성”- 이경택 기자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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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과 망치 만으로… 조각하다 만 듯 거친 마무리로 온기 살려내”- 이경택 기자
-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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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된 밑술(酒母)에 덧술 또 덧술, 그리고 1년… “‘國酒’ 자격 있죠”- 이경택 기자
-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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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뿔을 0.023㎜ 두께로 깎아… 문양 한점 완성할 때마다 희열”- 이경택 기자
- 2019-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