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게보기 가수 겸 배우 옥택연 팬미팅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17일 소속사 51K는 "옥택연이 오는 2월 15, 16일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SweeTY OKCAT’s Happy Valentine‘s Day’를 개최한다"고 밝히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팬미팅 타이틀은 ‘’SweeTY OKCAT‘s Happy Valentine’s Day’다. 소속사는 "팬들과 달콤한 밸런타인데이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염원을 담아 정했다"며 "변치 않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이 기대하고 즐거워할 만한 풍성한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 밝혔다.

옥택연은 이번 팬미팅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자작곡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아울러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한다.

옥택연의 2025년 팬미팅 티켓은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판매된다. 20일 오후 8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옥택연은 파티시에 ‘릭 유안’ 역으로 출연한 일본 영화 ‘그랑메종파리’가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첫 주에만 96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안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