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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 오는 11월 29일 서울서 데뷔 첫 팬콘서트 개최

안진용 기자
안진용 기자
  • 입력 2024-10-1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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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이미지 크게보기 걸그룹 영파씨_첫 팬콘서트 _THE HUNGRY TOUR - FINAL IN SEOUL_ 포스터

걸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서울에서 첫 팬콘서트를 연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오는 11월 29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THE HUNGRY TOUR - FINAL IN SEOUL’을 개최한다.

‘THE HUNGRY TOUR - FINAL IN SEOUL’은 영파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콘서트이자, 10월과 11월에 걸쳐 진행되는 첫 미주 투어 ‘THE HUNGRY TOUR’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이다.

영파씨는 측은 "서울 공연을 투어의 출발지가 아닌, 투어의 종착지로 설정했다. 데뷔부터 이어온 영파씨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인 ‘K-팝신 청개구리’ 행보를 완성하는 발걸음"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팬콘서트의 티켓은 23일 오후 7시 YES24 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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