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게보기 1일 대구정책연구원에서 ‘대구시 인구감소위기대응센터’ 현판식이 열리고 있다. 대구정책연구원 제공
대구정책연구원 7층, 지역 정착 선순환 구조 정립
대구=박천학 기자
대구정책연구원은 1일 ‘대구시 인구감소위기대응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대구정책연구원 7층에 들어섰다. 앞서 대구시와 서·남구, 군위군은 공동으로 지난달 지역 인구감소 위기대응과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의 효율성 및 성과 제고를 위해 대구정책연구원과 운영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은 "지방은 인구감소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지역에서 키운 인재가 지역산업을 이끌고 지역에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 정립이 인구감소위기대응센터의 주된 사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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