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게보기 밴드 hey1996 ‘Romance No.1’

밴드 hey1996(헤이일구구육)이 새 싱글 ‘hey1996 로맨스 No.3’을 발표했다.

h박영원(보컬, 기타), 김영곤(드럼), 전태상(피아노), 이주영(베이스)으로 구성된 hey1996은 9일 정오 새 싱글 ‘hey1996 로맨스 No.3’을 공개했다.

이번 신보는 전작 ‘hey1996 로맨스 No.1’과 ‘hey1996 로맨스 No.2’의 음악적 서사를 뒤잇는 싱글로, 신곡 ‘네 맘의 기한이 모두 끝나면 어떡해’가 수록됐다. 신곡을 작곡·사한 멤버 박영원은 "봄을 느낄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 이번에도 사랑과 영원을 끊임없이 말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로칼하이레코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밴드 hey1996은 인디 시장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Z세대 밴드다.

안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