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사실상 좌초하면서 ‘희생·변화 외면’ 책임론에 휩싸인 김기현 대표가 8일 오전 고개를 숙이고 생각에 잠긴 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곽성호 기자 tray92@munhwa.com
- 1
- 2
- 3
- 4
-
5
김남국 "조국혁신당 영입 제안받아…황운하도 옆에"
임정환 기자
-
6
백두산호랑이 ‘떼죽음’ 초래한 동물원…경악할 실체
박준우 기자
- 7
안내 버튼
최근 12시간내
가장 많이 본 뉴스
5년만에 공식 석상서 조국 만난 윤 대통령…“반갑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만나 악수를 했다.윤 대통령은 부처님오신날인 이날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 법단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다가 퇴장하는 길에 조 대표와 인사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조 대표와 악수하며 눈인사했고, 특별한 대화를 나누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조 대표 측은 "윤 대통령이 조 대표에게 ‘반갑습니다’라고 말했다"며 윤 대통령이 조 대표와 공식 석상에서 만난 것은 2019년 7월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검찰총장으로 임명된 윤 대통령은, 당시 청와대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민정수석이었던 조 대표와 만나 차담을 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 등과도 악수했다.노기섭 기
기사 댓글
※ 아래 글자 크기 예시문을 확인하세요.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본인에 알맞은 글자 크기를 설정하세요.
;){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