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은평구 주택서 40대女 숨진 채 발견…옆엔 의식 잃은 男](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411/2024112701039910018010_300.jpg?v=20241128013301)
![[단독] 교육 일선 현장 반발에… AI 교과서 도입 ‘속도 조절’](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411/2024112701071021043001_300.jpg?v=20241128013301)
서울 종로구는 오는 23∼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종로구청 본관 2층 다목적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이 있는 주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마을기업 설명회만 가졌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마을기업에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까지 포함해 사회적경제기업이라는 통칭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개념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기업 설립 시 맞춤 안내, 사례위주 설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설립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또 내년 중으로 충신동에 ‘종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박양수 기자 yspark@munhwa.com
- 1
- 2
-
3
정우성은 양반? “대부분 임신 동시에 연락 끊겨”
임정환 기자
- 4
-
5
이재명 유죄 확정땐 민주당 434억 토해야… 일각선 “당비 올려 대비하자”
민정혜 기자 외 1명
- 6
- 7
![<em class='label'>[속보]</em>“20~25%까지 빠질 수도”…거침없던 비트코인, 10만 코앞서 미끄러져 9만달러선으로](http://image.munhwa.com/gen_news/202411/2024112701039910126005_s.jpg?v=20241128013301)
안내 버튼
최근 12시간내
가장 많이 본 뉴스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구속적부심 청구 기각…구속 유지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 사건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구속 수사가 부당하다며 법원에 낸 구속적부심 청구가 기각됐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가 법원에 구속의 적법성을 다시 판단해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창원지법 형사3부(오택원 부장판사)는 27일 명 씨 측이 낸 구속적부심 청구를 기각했다.이날 오후 4시부터 피의자 심문을 시작한 재판부는 "피의자 심문 결과와 기록에 의하면 이 사건 구속적부심 청구는 이유 없다고 인정된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이에 명 씨는 예정된 구속시한인 다음 달 3일까지보다 이틀 늘어난 5일까지 구속 상태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구속적부심 청구는 법원이 수사 관계 서류와 증거물을 접수한 날로부터 결정 후 검찰청에 반환할 때까지의 기간은 구속 기간에 포함되지 않는다.명 씨 측은 전날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하면서 명 씨가 정치자금법에서 기부행위와 관련해 금지하는 ‘그 밖에 정치활동을 하는 사람’에 해당하지 않는 점, 정치자금법이 제한하는 ‘공직선거에서 특정인을 후보자로 추천하는 일’과 관련해 명씨가 정치자금을 받은 적 없는 점, 이번 사건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 씨 진술이 일관되지 않은 점 등을 들어 구속 수사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지난 15일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명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당초 구속만료 기간은 지난 23일까지였으나 한 차례 구속기간이 연장됐다.곽선미 기
기사 댓글
※ 아래 글자 크기 예시문을 확인하세요.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본인에 알맞은 글자 크기를 설정하세요.
;){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