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가수 주현미, “6월 중국 행사도 상의하고 있었는데…너무 가슴 아프다”](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502/2025020701039912179002_300.jpg?v=20250209101638)
소화불량에 도움이 되는 힐링 레시피는 ‘산에 있는 약’이라는 의미로 ‘산약’이라고 불리는 참마를 구워낸 참마구이다. 마에는 비타민류와 섬유질, 그리고 사포닌 등이 함유돼 있으며, 특히 뮤신(mucin)은 당단백질의 일종으로 타액선을 자극해 침 분비를 돕는다.
소화효소인 디아스타아제 역시 많이 들어 있어 소화를 도와준다.
반면 약용 성분이 강해 날것을 많이 먹으면 배 속에 가스가 찰 수 있다. 따라서 가급적 익혀 먹는 것이 좋다. 여기에 유자와 생강차의 달콤 쌉쌀한 맛이 담백한 마에 풍미를 덧입혀서 먹기가 좋다.
김형미 연세 세브란스 영양팀장은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아침을 거르는데, 이 경우 전날 저녁식사와 점심식사 사이가 너무 길어 위 기능이 떨어져 소화불량이 올 수 있다”며 “아침식사를 챙겨 먹는 것도 소화불량을 예방할 수 있는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재료
참마 300g, 생강차(or 생강즙) 1작은술, 유자차 1큰술
만드는 법
1. 마는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넣고 익힌다.
2.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달궈진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 준다.
3. 유자차와 생강차를 섞어 구운 마에 뿌린다.
메뉴 감수 = 김형미 연세 세브란스 영양팀장,
셰프 = 윤미현,푸드스타일리스트 = 김혜경,
사진 = 김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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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측 “헌재 재판 진행 공정하지 않다”
정철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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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 오세훈·홍준표·한동훈 물밑 세력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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