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는 2013학년도 정시로 나군 418명, 다군 282명 등 700명을 모집한다. 정원 외로는 농·어촌학생전형 44명, 특성화고출신자전형 40명, 기회균형선발전형 14명,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56명 등 154명을 모집한다. 나군에서는 일반학생전형과 함께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기회균형선발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등을 모집하고 다군에서는 일반학생전형만 모집한다. 예체능계열의 경우 나군에서는 무용계와 음악계가, 다군에서는 체육계와 미술계가 있다. 올해부터 다군에서 경영학과를 비롯한 24개 학과가 분할 모집하기 때문에 학생의 선택권이 더 넓어졌다. 상명대는 이번 정시모집 일반전형 인문·자연계 모집에서 학생부 반영을 폐지하고 100% 수능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인문계의 경우 언어와 외국어, 자연계의 경우 수리와 외국어영역의 반영비율이 높다. 한편 사범대학은 수능 90%, 교직적성고사 및 교직적성면접 10%로 학생을 선발한다.정철용 입학홍보처장
- 1
- 2
- 3
- 4
- 5
-
6
어깨부상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올 시즌 아웃
김석 기자
- 7
안내 버튼
최근 12시간내
가장 많이 본 뉴스
![<em class='label'>[속보]</em>한동훈, 한 달만 공개발언 “개인직구 KC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http://image.munhwa.com/gen_news/202405/2024051801039910018007_b.jpg?v=20240518221403)
[속보]한동훈, 한 달만 공개발언 “개인직구 KC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개인 해외직구시 KC인증 의무화 규제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므로 재고돼야 한다”고 밝혔다. 4·10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난 이후 정부 정책 현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 전 위원장은 이날 밤 페이스북 글을 통해 “해외직구는 이미 연간 6조7000억 원을 넘을 정도로 국민이 애용하고 있고, 저도 가끔 해외직구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한 전 위원장은 “국내 소비자 보호를 위해 제품의 안전을 꼼꼼히 챙기는 것은 정부의 당연한 책무”라면서도 “5월 16일 (정부) 발표처럼 개인의 해외직구 시 KC인증을 의무화할 경우 그 적용 범위와 방식이 모호하고 지나치게 넓어져 과도한 규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 전 위원장은 “우리 정부는, 규제를 과감히 혁파하고, 공정한 경쟁과 선택권을 보장하는 정부”라고 덧붙였다.임정환 기
기사 댓글
※ 아래 글자 크기 예시문을 확인하세요.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본인에 알맞은 글자 크기를 설정하세요.
;){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