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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가는 길도 못지키고… “아버지, 하늘나라선 별일 없죠?”- 문화일보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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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위해 이십년 병간호… 그 세월이 얼마나 외로웠을까- 문화일보
-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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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되어 먼 길 소풍가신 엄마… 미안하고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문화일보
-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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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배운 한 평생 응어리졌지만… 세상 소식은 줄줄 꿰던 당신- 문화일보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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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쪽 같았지만 담백했던… 당신의 삶은 밝은 햇살이었습니다- 문화일보
-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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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하늘나라에서도 변함없이 시조를 짓고 암송하며 지내시겠죠- 문화일보
-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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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까지 팔아가며 ‘시조문학’誌 간행”… 평생 한국 시조 부흥에 헌신- 문화일보
-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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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이에 온 마음 쏟으신… 당신의 큰 사랑 내게 빛처럼 다가와- 문화일보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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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종손, 장손”… 시집간 뒤에도 항상 조카 챙겨주신 마음- 문화일보
-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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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 잊힐까… 엄마의 손수건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봅니다- 문화일보
- 2024-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