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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제1회 디 어워즈’, 22일 채널A 편성

안진용 기자
안진용 기자
  • 입력 2025-02-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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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이미지 크게보기 22일 개최되는 ‘디 어워즈’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가 채널A에서 독점 방송된다.

‘디 어워즈’는 22일 오후 10시 30분 채널A에서 지연 중계로 편성된다.

‘디 어워즈’는 배우 고민시와 이종원가 MC로 나사고, 방송인 유재필이 프리(Pre) 오프닝 이벤트 MC를 맡는다. 프리젠터(시상자)로는 차승원, 박선주, 황찬성, 고경표, 방민아, 강남, 노정의, 박진영, 안은진, 이학주, 김지은, 조이현, 정건주, 배인혁, 서범준, 미미미누(김민우)가 나선다.

‘디 어워즈’에서는 ENHYPEN(엔하이픈)의 무대 뿐만 아니라 피프티피프티가 지난 1월 리믹스 앨범 ‘Love Tune: Rewired’에 담긴 ‘SOS(Night Bass Remix)’를 최초 공개한다. 아울러 빌보드를 점령했던 글로벌 메가 히트곡 ‘큐피드(Cupid)’, ‘그래비티(Gravity)’도 함께 선보인다.

영파씨(YOUNG POSSE)는 히트곡 ‘XXL(엑스엑스엘)’를 부르고, 걸밴드 신드롬의 주역인 QWER은 특유의 밴드 사운드를 들려준다.

한편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과 WSM이 공동 주관하는 ‘유픽과 함께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는 22일 오후 6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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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일제하 조선인 국적은 일본” 김문수 향해 “망발” 홍준표 대구시장은 15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일제하 우리 국민의 국적은 일본”이라고 답한 답변을 두고 “망발”이라고 저격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 국민의 국적을 일본이라고 하는 것은 을사늑약과 한일합방을 합법적으로 인정하는 일제의 식민사관”이라며 “(식민사관으로 보면) 일제하의 독립운동도 내란이 되고 강제로 한 혼인도 유효하다고 보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했다. 그는 이어 “을사늑약과 한일 합방은 강제로 맺어진 무효인 조약”이라며 “그건 국제법이나 국내법이 인정하는 무효인 조약”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제하의 우리 국민의 국적을 일본이라고 하는 것은 망발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했다. 홍 시장은 독립운동가 김구 선생 중국 국적 발언 관련 김 장관 답변을 지적했다. 홍 시장은 “최근 또 김구선생의 국적을 중국이라고 기상천외한 답변을 하는 것도 어이가 없는 일”이라며 “나라를 구성하는 3대 요소는 영토.주권.국민이다. 일제시대에는 국민은 있었으나 영토는 빼앗기고 주권도 빼았겼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은 국내에서나 해외에서 모두 무국적 상태로 산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독립운동의 영웅 김구 선생의 국적이 중국이었다는 망발도 참으로 유감”이라고 꼬집었다. 김 장관은 전날(14일) “일제 시대 때 김구 선생의 국적은 무엇이냐”는 최민희 민주당 의원 질의에 “여러 주장이 있지만 중국 국적을 가졌다는 이야기가 있고, 학자들의 연구도 있다”고 답했다.윤정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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