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게보기 예술작품 구독 서비스인 아트스토어를 통해 추천받은 명화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으로 출력된 모습. 아트스토어 멤버십 가입 시 2500여 점에 이르는 전 세계 유명 박물관·미술관의 예술 작품을 무제한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 제공

■ 콘텐츠 홍수 시대에 더 빛나는 삼성 TV

고민하기 싫을 때
구독료 없는 ‘삼성TV플러스’
시청이력 따라 영화·예능 추천

다른 OTT 데이터까지 분석
4K QLED화질로 취향 만끽

음악·미술이 필요할 때
‘에센셜’ 앱서 테마별 노래선곡
감성적 배경화면 분위기 더해

‘아트스토어’ 2500여점 엄선
알고리즘이 추천 작품 선별

하루가 멀다 하고 TV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신작이 쏟아지는 콘텐츠 범람의 시대다. 콘텐츠의 과도한 증가는 시청자에게 선택의 문제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시간과 에너지는 제한적인데 ‘콘텐츠 홍수’ 속에서 무엇을 볼지 결정하는 것이 더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삼성 TV는 방황하는 소비자가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삼성 TV 플러스’는 인공지능(AI)으로 사용자의 취향과 콘텐츠 소비 패턴을 분석해 개개인 맞춤 콘텐츠를 추천한다. 최신 트렌드를 바탕으로 한 음악 콘텐츠를 선보이는 ‘에센셜(essential);’ 앱과 전문가가 고른 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가 포함된 더 프레임 ‘아트스토어’는 TV 사용자의 고민을 덜어준다. 독보적인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 TV와 함께라면 본인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잘’ 볼 수 있다.

이미지 크게보기 큐레이션 서비스가 탑재된 삼성 TV의 메인 화면 구성. ‘삼성 TV 플러스’ ‘essential;’ 등 사용자 맞춤 콘텐츠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제공

◇수많은 콘텐츠 중 내 취향에 맞는 영상을 추천하는 ‘삼성 TV 플러스’ = ‘삼성 TV 플러스’는 영화·드라마·예능·뉴스·스포츠·어린이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광고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FAST)다. 인기도·화제성·최신성 등이 고려된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최근 구독하는 OTT가 늘어나고 이들 서비스가 구독료를 올리는 ‘스트림플레이션(스트리밍+인플레이션)’ 현상이 이어지면서 별도의 결제나 구독 없이 즐길 수 있는 ‘삼성 TV 플러스’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FAST 시장을 선도 중인 ‘삼성 TV 플러스’는 방대한 콘텐츠 풀을 바탕으로 어떠한 사용자라도 자신의 취향과 관심사에 적합한 영상을 발견할 수 있는 콘텐츠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를 위해 ‘삼성 TV 플러스’는 사용자의 시청 이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AI 기반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한다. 삼성 스마트 TV의 운영체제(OS)인 타이젠에 기반을 둔 AI 개인화 분석으로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발견하도록 추천하고 찾기 쉽게 돕는다. 삼성 TV는 향후 사용자의 취향과 시청 패턴을 분석해 더욱 최적화된 개인화 추천이 가능해지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심지어 다른 OTT에서 파악한 데이터까지 분석할 수 있도록 AI 개인화 추천 서비스도 점차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미지 크게보기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에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 ‘essential;’이 실행된 모습. 다양한 테마에 맞춰 감각적인 음악 선곡과 그에 걸맞은 감성적인 배경 화면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제공

◇공간의 분위기를 더해주는 ‘essential;’ 앱 = 올해 상반기 삼성 TV는 NHN벅스와 제휴를 맺고 삼성 스마트 TV 전용 앱스토어 앱스에 ‘essential;’ 앱을 출시했다. ‘essential;’은 다양한 테마에 맞춰 감각적인 음악 선곡과 그에 걸맞은 감성적인 배경 화면을 함께 제공하는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다. 인테리어에 최적화한 배경 화면도 선보여 차별화된 음악 감상 경험을 선사한다. ‘essential;’은 앱만 실행하면 곧바로 플레이리스트에 접근할 수 있어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운동하기’ ‘드라이브’ ‘신나는’ 등의 다양한 키워드를 검색, 원하는 테마와 장르에 최적화된 플레이리스트를 빠르게 탐색할 수 있다. 회원 가입 시 원하는 플레이리스트를 ‘My essential;’로 등록해 편하게 들을 수 있고,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면 광고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편리한 사용성과 감각적인 콘텐츠, 공간의 분위기를 더해주는 큐레이션으로 호평받은 ‘essential;’은 지난 4월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만 건을 돌파했다. 미국, 캐나다 등을 포함한 9개 국가에서도 앱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향후 더욱 다양한 국가로 확장될 예정이다. ‘essential;’은 앱뿐 아니라 ‘삼성 TV 플러스’ 526번 채널에서도 24시간 자유롭게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미술 작품을 감상 가능한 더 프레임 ‘아트스토어’ =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은 ‘아트스토어’를 통해 다채로운 예술의 세계로 인도한다. ‘아트스토어’는 멤버십 가입 시 2500여 점에 이르는 전 세계 유명 박물관과 미술관의 예술 작품을 무제한 감상 가능하다.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명작부터 개성 넘치는 신인 작가의 작품까지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을 4K QLED 화질로 집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아트스토어’는 단순히 그림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세계적인 명작에 대한 해설과 작가 정보는 물론 작품을 제공하는 미술관의 상세 정보까지 알려준다. 개인화 추천 영역인 ‘포 유(For you)’에서는 알고리즘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작품을 추천한다. 키워드 검색을 통해 연관된 작품을 추천받을 수도 있다. ‘아트스토어’에는 전문가가 매달 새로운 주제로 작품을 선별해 추천하는 ‘아트 스트림’ 서비스도 있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아트 스트림’에서는 전문 큐레이터가 엄선한 예술 작품을 매달 20점씩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예술에 대한 접근이 한층 쉬워졌다”는 사용자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큐레이션 서비스를 탑재한 삼성 TV는 사용자가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적절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바쁘고 할 일이 많은데, 무엇을 볼지 고민하는 시간이 아깝다면 혹은 내 관심사에 딱 맞게 고른 콘텐츠를 심도 있게 즐기고 싶다면 ‘스마트’한 콘텐츠 큐레이터, 삼성 TV가 최고의 선택을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