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게보기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사진 = MBC TV 캡처) [뉴시스]

개그우먼 박나래가 체중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16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운동 너무 하기 싫다. 그럴 때마다 전현무 오빠와 이장우를 생각한다. 특히 장우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우 생각하면 운동하고 싶어진다. 고마운 장우”라는 것이다.



박나래, 전현무, 이장우는 먹성 동아리 ‘팜유’ 회원들로 올해 상반기 바디 프로필을 함께 촬영하면서 체중을 조절했다.

박나래는 사람들이 만날 때마다 ‘왜 이렇게 많이 빠졌냐’ ‘광배 보여달라’고 한다. 그 말이 행복하니까 (운동을) 안 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기안84는 ”나래 몸 진짜 좋아졌다. ‘피지컬100’ 나가도 되겠는데“라고 웃겼다.

다이어트 시작 후 매일 체중을 쟀다는 박나래의 현재 몸무게는 48㎏로 알려졌다. 또 과거에 32인치 바지를 입었는데 지금은 25인치 사이즈를 입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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