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뒤로가기
검색/메뉴
검색
메뉴

문화일보

뉴스(최신기사順)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멀티미디어
기자페이지
회사소개
광고안내
사업안내
이용안내
독자참여
구독안내
회원서비스

문화일보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메뉴 닫기
[영화감] 이것은 홍상수·김민희가 아니다…‘수유천’이 가리키는 방향은?
[영화감] 이것은 홍상수·김민희가 아니다…‘수유천’이 가리키는 방향은?
‘멀티 도움’ 손흥민, 4G 만에 공격 포인트…토트넘도 연패 탈출
‘멀티 도움’ 손흥민, 4G 만에 공격 포인트…토트넘도 연패 탈출
“내가 모은 동전 100년간 팔지마” 후손들 221억 벌었다
“내가 모은 동전 100년간 팔지마” 후손들 221억 벌었다
‘영원한 재야’ 장기표 암 투병 중 별세…“팬덤 정치 횡행 나라 망하는 게 아닐까 우려”
‘영원한 재야’ 장기표 암 투병 중 별세…“팬덤 정치 횡행 나라 망하는 게 아닐까 우려”
‘주전 경쟁’ 황희찬, 시즌 첫 결장…울버햄프턴은 최하위로
‘주전 경쟁’ 황희찬, 시즌 첫 결장…울버햄프턴은 최하위로
“아이 등하교 때 ‘과즙세연’룩 괜찮나” 논쟁 불 붙었다
“아이 등하교 때 ‘과즙세연’룩 괜찮나” 논쟁 불 붙었다
곽튜브, 광고·방송에서 퇴출되나? “모자이크 처리하라” 비난 거세
곽튜브, 광고·방송에서 퇴출되나? “모자이크 처리하라” 비난 거세
“바퀴벌레 수천마리 속 죽은 개 사체들이 쏟아져”…불법 강아지 번식장 현장
“바퀴벌레 수천마리 속 죽은 개 사체들이 쏟아져”…불법 강아지 번식장 현장
美서 韓핵무장 갑론을박…“논의 차단 중·러 돕는 격” vs “핵균형으로 평화담보 못해”
美서 韓핵무장 갑론을박…“논의 차단 중·러 돕는 격” vs “핵균형으로 평화담보 못해”
2학기 등록도 안하고 수업도 안듣고 버티는 의대생들
2학기 등록도 안하고 수업도 안듣고 버티는 의대생들
女승무원, 승객 보는 앞에서 돌연 사망 왜
女승무원, 승객 보는 앞에서 돌연 사망 왜
관공서에 큰 개 끌고와 ‘행패’… 법원은 왜 무죄를 선고했나
관공서에 큰 개 끌고와 ‘행패’… 법원은 왜 무죄를 선고했나
“내 최애가 읽은 책 따라 산다”… 2030 팬덤 독서 이끄는 숨은 주역 ‘아이돌’
“내 최애가 읽은 책 따라 산다”… 2030 팬덤 독서 이끄는 숨은 주역 ‘아이돌’
“반려견이 길고양이 물어 죽이는 것 방치”…견주에 ‘재물손괴’ 처벌 가능할까
“반려견이 길고양이 물어 죽이는 것 방치”…견주에 ‘재물손괴’ 처벌 가능할까
‘운동 성의 없이 한다’ 제자 폭행한 코치 아동학대로 벌금형
‘운동 성의 없이 한다’ 제자 폭행한 코치 아동학대로 벌금형
스포츠2024 파리올림픽

‘파리 올림픽 첫 金’ 오상욱, 오메가 시계 받았다

이승주 기자
이승주 기자
  • 입력 2024-08-04 11:10
댓글 1 폰트

photo이미지 크게보기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오메가 하우스에서 ‘파리 2024 올림픽 에디션’을 선물 받은 남자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오메가 제공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는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개인 첫 금메달리스트인 오상욱에게 ‘씨마스터 다이버 300M - 파리 2024 올림픽 기념 에디션’을 증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오상욱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7일,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번째 금메달을 선사한 바 있다. 오메가는 2012년 런던 하계올림픽부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올림픽 에디션 시계’ 수여 행사를 진행했고, 이번이 다섯 번째다.

2012년 런던 대회에서는 진종오(사격)가 처음 시계를 받았고 이후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2014 소치 대회), 남자 양궁 대표팀(2016 리우 대회), 황대헌·최민정(쇼트트랙·2022 베이징 대회)이 혜택을 받았다.

한편, 오메가는 이번 파리 올림픽 남·녀 개인 종목 첫 금메달리스트 각 1명, 총 2명에게 파리 2024 올림픽 에디션을 선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오메가는 오상욱에 이어 여자 개인 종목 첫 금메달리스트인 사격 오예진 선수에게도 오메가 시계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승주 기자

이 기사를 친구들과 공유해 보세요.

N채널 네이버에서도 뉴스는 문화일보
가장 많이 본 뉴스
안내 버튼

최근 12시간내
가장 많이 본 뉴스

문화일보 주요뉴스
<em class='label'>[속보]</em>“김건희, 우아하지만 탈세·표절” 체코 언론의 영부인 보도
[속보]“김건희, 우아하지만 탈세·표절” 체코 언론의 영부인 보도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국빈 방문 중에 현지 유력 언론이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여러 의혹을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보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2박 4일간의 방문 일정을 마치고 22일 오전 귀국했다.체코 유력 언론 ‘블레스크’는 윤 대통령이 방문 중이던 21일(현지시간) ‘한국의 영부인은 여러 차례 수사를 받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블레스크는 기사에선 “김 여사는 영부인다운 우아함도 있지만 탈세나 표절 등의 의혹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체코 외교부에 따르면 블레스크는 현지에서 가장 많은 독자를 보유한 일간지이다.특히 블레스크는 한국 언론이 윤 대통령의 검찰총장 인사청문회가 열렸던 2019년부터 김 여사에게 주목했다며 “당시 검찰총장 후보자의 아내였던 김 여사의 아파트가 세무 당국에 압류당하는 일이 있었다”라며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이어 블레스크는 윤 대통령이 당시 ‘같은 아파트에서 다른 동으로 이사하면서 세금 고지서를 제때 확인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는 점도 밝혔다.김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도 언급됐다. 블레스크는 2022년 국민대가 김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면서도 국내 각계 단체에서 참여한 16명의 학자 그룹이 반대 의견을 낸 사실을 전했다. 또 숙명여대 석사 학위 논문 표절 논란도 조명했다.매체는 김 여사 연루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김 여사는 혐의가 제기된 다른 인물들과 함께 (주가조작으로) 10억 원을 챙긴 것으로 추정된다”고도 적었다. 한국 검찰이 김 여사의 어떤 혐의도 입증하지 못해 기소되지 않았지만, 공범으로 의심받는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은 최근 항소심에서 3년형을 선고받았다는 사실도 소개했다.블레스크는 구글 검색 시 나타나는 기사 제목 하단에 “한국 국가 원수가 사기꾼을 곁에 두고 있나?”(M jihokorejsk hlava sttu po boku podvodnici?)라는 문구를 달아놓기도 했다. 그러나 22일 기준 해당 문장은 사라졌�
기사 댓글

문화일보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하세요! 문화일보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폰화면에 북마크 PC버전
로그인 회원가입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문 글자 크기를 조절하세요!

※ 아래 글자 크기 예시문을 확인하세요.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본인에 알맞은 글자 크기를 설정하세요.

닫기
좋은 기사는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