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뒤로가기
검색/메뉴
검색
메뉴
스포츠

신네르, 윔블던 4강 좌절… 알카라스는 ‘순항’

이준호 기자
이준호 기자
  • 입력 2024-07-10 11:29
댓글 0 폰트

photo이미지 크게보기 얀니크 신네르



신네르, 메드베데프에 2-3 패
알카라스는 13위 폴에 3-1 승


photo이미지 크게보기 카를로스 알카라스



세계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3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의 희비가 엇갈렸다.

신네르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끝난 테니스 메이저대회 윔블던(총상금 5000만 파운드) 남자단식 8강전에서 5위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에게 2-3(7-6, 4-6, 6-7, 6-2, 3-6)으로 패했다. 올해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신네르는 그러나 프랑스오픈에선 4강, 윔블던에서는 8강에서 제동이 걸렸다.

신네르는 3세트 도중 메디컬 타임을 요청하고 코트를 떠났다가 돌아오는 등 컨디션 난조에 시달렸다.

신네르는 8강전 직후 “몸 상태가 좋지 않았고, 경기를 마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신네르는 호주오픈 결승에서 메드베데프를 3-2로 꺾는 등 최근 맞대결에서 5연승을 거두다 무릎을 꿇었다.

윔블던에서 남녀 단식 세계랭킹 1위가 모두 4강에 들지 못한 건 6년 만이다. 여자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는 3회전에서 탈락했다.

알카라스(스페인)는 13위 토미 폴(미국)을 3-1(5-7, 6-4, 6-2, 6-2)로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다. 알카라스는 지난해에 이어 윔블던 2연패를 노리며, 메드베데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둘은 지난해 윔블던 4강전에서도 격돌했고, 알카라스가 3-0으로 이겼다. 상대전적에서 알카라스가 4승 2패로 앞선다.

여자단식에선 7위 자스민 파올리니(이탈리아)가 17위 에마 나바로(미국)에게 2-0(6-2, 6-1)의 완승을 거뒀다. 이탈리아 선수가 윔블던 여자단식 4강에 진출한 건 파올리니가 처음이다.

이준호 선임기자 jhlee@munhwa.com

이 기사를 친구들과 공유해 보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안내 버튼

최근 12시간내
가장 많이 본 뉴스

문화일보 주요뉴스
박지원 ‘검찰총장 패싱’ 논란에 “이게 나라? 탄핵열차 발차”
박지원 ‘검찰총장 패싱’ 논란에 “이게 나라? 탄핵열차 발차”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김건희 여사 비공개 조사와 관련해 ‘검찰총장 패싱 논란’이 불거지자 "이게 나라냐"면서 "짜고 치는 고스톱? 영부인 수사인가"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총장이 (김 여사 조사를) 몰랐다고, 조사 10시간 후에 알았다고 한다. 당나라 검찰인가. 대한민국 검찰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특히 박 의원은 "국회 제1당 대표이며 대선 0.73%포인트 차로 패배한 대통령 후보, 지난 2년 이상 줄곧 차기 대통령 가능성 높은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는 뻔질나게 불러들이고 탈탈 떨고 김 여사 조사는 총장도 모르게 제3의 장소에서 소환 조사라니 이게 나라인가"라고 강조했다.앞서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 여사의 비공개 조사를 사전에 보고받지 못해 검찰총장 패싱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이 총장은 김 여사 조사가 심야에 가까워지는 시점에 관련 사실을 사후 통보받은 것으로 전해진다.박 의원은 이어 "포토라인 피하고 깜빡했다면 면죄부 주려는 검찰 수사는 대통령께서도 모르셨을까"라며 "(이번 일은) 김건희 특검 채상병 특검이 왜 필요한가를 가장 정확하게 설명해 준다. 국민은 탄핵 열차 발차를 기다린다"고 비판했다.임정환 기
기사 댓글

본문 글자 크기를 조절하세요!

※ 아래 글자 크기 예시문을 확인하세요.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본인에 알맞은 글자 크기를 설정하세요.

닫기
좋은 기사는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