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뒤로가기
검색/메뉴
검색
메뉴
방송·연예

세계 첫 청각장애 그룹 빅오션… WHO와 장애 인식 개선 협업

안진용 기자
안진용 기자
  • 입력 2024-06-21 11:47
  • 수정 2024-06-21 12:11
댓글 0 폰트

photo이미지 크게보기



수어로 노래하는 세계 최초 청각장애 K-팝 그룹 빅오션(사진)이 세계보건기구(WHO)와 손잡았다.

빅오션은 WHO와 협업해 청각장애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영상을 제작했다. 지난 19일 처음으로 공개된 영상은 ‘청각장애에 대한 가장 흔한 질문 톱5와 빅오션의 대답’이라는 주제로 제작됐으며, 향후 네 편이 추가 공개된다. 이 영상에서 빅오션 멤버들은 청각장애에 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영상은 WHO와 빅오션의 공식 SNS 계정에 동시 게시됐다.

빅오션 소속사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의 차해리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컬래버레이션과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WHO의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지난 4월 빅오션 데뷔에 맞춰 “청각 장애 인식을 높이는 빅오션의 활동을 응원한다. 음악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해 달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이 기사를 친구들과 공유해 보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안내 버튼

최근 12시간내
가장 많이 본 뉴스

문화일보 주요뉴스
‘뺑소니’ 김호중, 수사받던 중 1500만원 기부…뒤늦은 미담
‘뺑소니’ 김호중, 수사받던 중 1500만원 기부…뒤늦은 미담 ‘뺑소니’ 혐의로 구속 재판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33) 씨가 수사를 받던 중 노숙자 시설에 15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21일 서울역 노숙자 임시보호시설 등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5월 시설에 1500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김 씨는 해당 시설에서 노숙자 250명에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를 할 계획이었으나 음주운전 사고로 봉사할 수 없게 되자 운영비를 기부한 것으로 보인다.시설 관계자는 “(김호중이) 수사를 받는 만큼 봉사활동과 관련해 연락도 할 수 없었는데 갑자기 소속사 측이 1500만 원을 보내왔다”며 “봉사를 하고 싶지만 그렇게 못해서 죄송하다”는 사과 메시지도 전해왔다고 밝혔다.한편 앞서 김 씨는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던 중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충돌하고 도주했다.김 씨는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지난 10일 열린 첫 재판에서 김 씨 측은 열람 복사 등이 지연된 점을 들어 공소 사실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다음 재판에서 입장을 낸다는 취지의 의견을 냈다. 함께 기소된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 등은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김 씨의 두 번째 재판은 다음 달 19일 오전 10시에 열린다.임정환 기
기사 댓글

본문 글자 크기를 조절하세요!

※ 아래 글자 크기 예시문을 확인하세요.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본인에 알맞은 글자 크기를 설정하세요.

닫기
좋은 기사는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