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게보기 KBS2TV 예능 ‘싱크로유’

방송인 유재석이 3년 만에 친정인 KBS에 안착했다.

유재석이 진행을 맡은 KBS 파일럿 예능 ‘싱크로유’(연출 권재오)가 하반기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지난 5월 10일과 17일 2회에 걸쳐 파일럿으로 방송된 바 있는 ‘싱크로유’는 인공지능(AI)이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아티스트들의 실제 목소리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다.

KBS 측은 "파일럿 예능으로 2회 방송됐던 ‘싱크로유’를 올 하반기 정규 편성하기로 확정했다"면서 "MC 유재석을 중심으로 업그레이드된 정규 ‘싱크로유’가 조만간 오픈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