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뒤로가기
검색/메뉴
검색
메뉴
방송·연예

10년 만에 韓 무대 선 계은숙…“감회가 깊고 기쁘다”

안진용 기자
안진용 기자
  • 입력 2024-06-11 09:34
  • 수정 2024-06-11 09:51
댓글 1 폰트

photo이미지 크게보기 10년 만에 한국 무대에 선 가수 계은숙

한국과 일본 음악 시장에서 족적을 남긴 가수 계은숙이 10년 만에 한국 무대에 섰다.

계은숙은 11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한다. 녹화 당시 오프닝 무대를 꾸민 계은숙은 1988년 일본 NHK ‘홍백가합전’에서 부른 ‘참새의 눈물’을 선곡했다. 무대가 끝난 후 울컥한 계은숙은 “감회도 깊고 기쁘다”며 “아름답고 신선하고, 창창한 후배들을 많이 양성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계은숙은 18세의 나이로 일본으로 건너가 6년 만에 ‘엔카의 여왕’이라 불린 원조 한류스타다. 일본 톱클래스 가수들에게도 ‘꿈의 무대’라 불리는 ‘홍백가합전’에 7번 출연할 정도로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계은숙은 일본 활동 당시 서툴렀던 일본어로 인해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하며 “많이 울었다. 노래 발음이 틀리는 건 굉장히 천박한 거라는 말을 들어서, 단어 하나를 가지고 3시간, 6시간을 고민하며 울었던 적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트로트는 물론 K-팝, J-팝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안진용 기자

이 기사를 친구들과 공유해 보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안내 버튼

최근 12시간내
가장 많이 본 뉴스

문화일보 주요뉴스
하루만 휴가 내면 ‘10일 연휴’…내년 공휴일 총 68일
하루만 휴가 내면 ‘10일 연휴’…내년 공휴일 총 68일 내년 추석 연휴는 10월 3일 개천절부터 9일 한글날까지 7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된다.연휴 다음날인 10월 10일이 금요일이기에, 하루 휴가 등을 활용하면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이어지는 ‘가을 방학’을 맞을 수도 있다.우주항공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도 월력요항’을 20일 발표했다.월력요항은 관공서의 공휴일, 지방공휴일, 기념일, 24절기 등의 자료를 표기해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자료로서, 천문법에 따라 관보에 게재된다. 종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매년 발표했으나 지난달 우주항공청 출범에 따라 천문법이 개정되면서 우주청 소관 사항이 됐다.월력요항에 따르면, 내년 달력에 빨간색으로 표기되는 공휴일은 일요일과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68일로 올해와 같다.52일의 일요일에 설날, 국경일 등 18일의 공휴일을 더하면 70일이 되는데,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이 5월 5일로 겹치고, 추석 연휴 첫날(10월5일)이 일요일이어서 68일이 된다.주 5일제 적용 대상자는 공휴일과 토요일을 더해 모두 119일을 쉴 수 있다.사흘 이상 연휴는 앞서 추석 연휴를 포함해 모두 6번이다. 설, 3·1절, 현충일, 광복절이 토·일요일 등과 이어져 사흘 연휴이며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 등이 포함된 5월 3~6일이 나흘 연휴다.우주청은 내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2025년 월력요항에 대한민국국기법에 의해 지정된 국기 게양일을 새로 표기했다.여기에는 3·1절, 제헌절, 광복절 등 국경일과 현충일, 국군의 날 등이 포함된다.또 우주항공청 개청일인 5월 27일 ‘우주항공의 날’이 기념일로 지정되면 이를 추가해 내년 월력요항을 다시 관보에 게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내년도 월력요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관보(gwanbo.go.kr)나 우주항공청 홈페이지(kasa.go.kr),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astro.kas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세영 기
기사 댓글

본문 글자 크기를 조절하세요!

※ 아래 글자 크기 예시문을 확인하세요.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본인에 알맞은 글자 크기를 설정하세요.

닫기
좋은 기사는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