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가족으로 인정받을 수 없나요” [‘가족’이 달라진다]](http://image.munhwa.com/gen_news/202405/2024052201070121000001_s.jpg?v=20240522210748)
이미지 크게보기 김윤상(맨 왼쪽) 기획재정부 차관이 23일 오후 경남 사천시 소재 우주항공청 임시청사를 방문 해 현장을 시찰하며 청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기재부 제공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이 23일 우주항공청 개청 준비상황과 정부·지방자치단체의 지원정책을 점검했다고 기재부가 밝혔다.
김 차관은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 현장을 둘러보고 "획기적인 전문가 영입을 통해 혁신·선도적인 조직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유관 기관과 간담회도 열고 현장 의견도 청취했다.
김 차관은 "우주항공산업은 새로운 기술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핵심적인 산업"이라며 2031년까지 클러스터 구축에 6000억 원을 투자하는 등 역동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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