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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크게보기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현장 교원과의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추석 직전 40%대로 올랐던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다시 30%대로 내려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성인 1009명에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를 물어 8일 공개한 조사 결과 ‘잘 하고 있다’는 평가는 38.9%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주 40%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58.8%로 지난주보다 1.4%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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