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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신유빈, 첫 출전 AG에서 전종목 메달 확보

오남석 기자
오남석 기자
  • 입력 2023-09-3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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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이미지 크게보기 신유빈. 뉴시스



여자 단체·혼합복식 동메달 이어 단식·복식서 준결승 진출
세계랭킹 1위 쑨잉사와 단식 결승 진출 놓고 ‘한판’

‘남자 에이스’ 장우진도 전종목 메달 확보


한국 여자 탁구의 ‘10대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전 종목 메달 확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신유빈(세계랭킹 8위)은 30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식 8강전에서 대만의 전즈여우(48위)에게 4-1(6-11 11-9 11-7 11-7 11-3)로 승리했다.

이어 전지희(미래에셋증권)와 짝(1위)을 이뤄 출전한 여자 복식에서도 대만의 전즈여우-황이화 조(21위)에 3-1(9-11 11-6 11-6 11-4)로 이겼다.

앞서 여자 단체전과 혼합 복식에서 동메달 1개씩을 수확한 신유빈은 이로써 동메달 2개를 추가로 확보하며 이번 대회에 출전한 4개 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딸 수 있게 됐다.

아시안게임 탁구에서는 3위 결정전 없이 준결승 패배자 모두에게 동메달을 준다.

신유빈이 국제 종합대회에서 단식 메달을 따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유빈은 10월 1일 ‘세계랭킹 1위’ 중국의 쑨잉사와 단식 결승 진출을 다툰다.

신유빈은 쑨잉사와의 4차례 맞대결에서 단 한 게임도 따내지 못하고 영패를 거듭해 왔다.

그러나 상승세를 탄 신유빈이 쑨잉사를 넘어설 경우, 결승에서 하야타 히나(9위)-왕이디(4위) 경기 승자와 금메달을 놓고 다투게 된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결승행 티켓을 놓고 2일 하리모토 미와-기하라 미유 조(33위)와 한·일전을 펼친다. 하리모토-기하라 조는 8강에서 중국의 쑨잉사-왕이디 조(37위)를 3-1(11-9 5-11 11-7 11-9)로 꺾는 파란을 일으키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남자 탁구 에이스’ 장우진 역시 이번 대회 전 종목 메달 획득을 예약했다.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 혼합 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낸 장우진은 이날 남자 복식 8강과 남자 단식 8강에서 잇따라 승리하며 메달 2개를 추가로 확보했다.

장우진도 국제 종합대회에서 단식 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우진(13위)은 단식에서 일본의 에이스 하리모토 도모카즈(4위)를 풀게임 접전 끝에 4-3(8-11 10-12 8-11 11-9 19-17 11-4 11-8)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장우진은 10월 2일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의 판전둥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남자 복식 8강전에서는 장우진-임종훈 조(1위)가 마누시 샤-마나브 타카르 조(38위·인도)에 게임 점수 3-2(11-8 7-11 12-10 6-11 11-9)로 승리했다.

임종훈-장우진 조는 10월 1일 좡즈위안-린윈루 조(12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오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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