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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은혜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6일 개인채널에 ‘3끼 다 먹어도 살이 -7㎏ 쭉쭉 빠지는 10일 다이어트 레시피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면 유산균을 먹고 좋은 물을 많이 드시라”고 권하며 밥 먹기 전 당근사과주스를 만들어 마셨다.

이어 1일차 식단으로 아침은 컬리플라워 스리라차 볶음밥, 점심은 키토 김밥 한 줄, 저녁은 샐러드를 먹으라고 하며 재료손질부터 요리방법까지 손수 보여줬다. 이어 아보카도 비빔밥, 고구마·오이·방울토마토, 부리또 반 쪽, 새우볶음밥과 순두부찌개 등 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야채와 버섯 등을 위주로 한 식단을 선보였다.

열흘 간 다이어트에 참여한 사람 중 한 여성은 3㎏을 감량했고, 남성은 7㎏이 빠졌다. 또 다른 이는 체중 2㎏이 줄었다며 윤은혜가 알려준 식단효능에 놀라워했다. 윤은혜는 “배가 많이 들어간 거 같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건강하게 빠져야 할 만큼 빠졌다”라고 자평했다. 이들은 “아침에 일어나기 편했다” “피곤함이 많이 사라졌던 거 같다”라며 윤은혜표 식단에 만족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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