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당, 20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큰우물로 자유민주당 중앙홀서



자유민주당(대표 고영주 변호사)과 자유민주아카데미(원장 이석우)는 ‘문재인의 정체’ ‘문재인 정권 실체’ 2권의 책을 출간하고 오는 20일 오후 3시 자유민주당 중앙홀(서울시 마포구 큰우물로 75 성지빌딩 405호)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파괴자’란 부제를 붙인 ‘문재인 정권 실체’(편저 이석우, 감수 고영주)는 자유민주당이 지난 2년 5개월 동안 매주 1~3회 주요 일간지 사설면 광고로 국민에게 호소한 문재인 좌파정권 심판 및 체제수호 전개 내용을 이슈별, 시기별로 국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포함해 엮어냈다.

‘문재인의 정체’(저자 장삼, 감수 고영주)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왜 김일성주의자란 평가가 나오는지 문 대통령 생애 행적과 발언 전모를 수집 정리 평가한 내용이다.

자유민주당은 "문재인 정권 5년은 근현대사와 체제에 대한 왜곡 논란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흔들리고 민생과 외교 안보도 큰 시련을 겪어 대한민국이 많은 것을 잃어버린 퇴행의 역사였다"면서 "그에 대한 심판으로 정권이 바뀌었지만 문재인 추종ㆍ계승 좌익세력들은 다시 정권 퇴진 선동을 벌이고 있어 문 정권의 실체를 정확히 인식하는 것이 긴요하다"며 출간 배경을 밝혔다.

박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