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게보기 티빙 ‘케이온 2022 JAPAN’ 생중계

토종 OTT 티빙(TVING)이 ‘KCON 2022 JAPAN’을 생중계한다.

‘KCON 2022 JAPAN’은 오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사흘간 도쿄 중심부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다. 이는 14∼16일 사흘간 오후 7시 티빙에서 생중계되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VOD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KCON 2022 JAPAN-아티스트 올모먼츠’도 15일(토)부터 17일(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도쿄 중심부를 뜨겁게 달굴 ‘KCON 2022 JAPAN’은 더욱 화려해진 프로그램으로 찾아온다. 이번 페스티벌은 KCON에서만 볼 수 있는 K-팝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퍼포먼스와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로 채워진다.

이번 쇼 라인업에는 GenZ 관객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글로벌 뮤직 아티스트 22팀이 이름을 올렸다. 쇼 첫째 날은 아이앤아이(INI), 기현(KIHYUN(MONSTA X)), 르세라핌(LE SSERAFIM), 엔믹스(NMIXX), 옥토퍼스(OCTPATH), 티엔엑스(TNX), 티오원(TO1), 비비지(VIVIZ)가 공연을 펼치며, 둘째 날에는 에이티비오(ATBO), 디케이지(DKZ), 프로미스나인(fromis_9), 아이브(IVE), 제이오원(JO1), 뉴진스(NewJean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마지막 날은 에이티즈(ATEEZ),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다크비(DKB), 조유리(JOYURI), 케플러(Kep1er), 니쥬(NiziU), 템페스트(TEMPEST)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안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