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마포구 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 공덕점에서 모델들이 껍질째 먹는 포도를 들어 보이고 있다. 롯데슈퍼는 롯데 프리미엄푸드마켓 전점(대구 황금점 제외)에서 미국산 수입 포도 ‘어텀 크리스피’ ‘블랙 아도라’ 등을 100g당 899원에 팔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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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 김호중 출금 신청…소속사 대표도 포함
서울 강남경찰서가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 씨와 소속사 관계자들에 대해 출국금지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출국금지 신청 대상에는 김 씨는 물론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와 사고 당일 김 씨 대신 허위 자수한 김 씨 매니저, 김 씨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제거한 소속사 본부장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 법무부의 승인은 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한편 김 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치상, 사고 후 미조치 등)를 받는다. 김 씨는 전날 소속사를 통해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하는 사과문을 발표했다.임정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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