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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신제품 출시

현대리바트는 올해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 콘셉트가 ‘신혼의 정석’이라면서 28일 신제품을 소개했다.

△알레 침실=침실을 최적의 휴식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화이트 색상을 기본으로 하는 것이 좋다. 화이트 색상은 침실을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고, 신혼이 갖고 있는 풋풋한 느낌을 배가시킬 수 있다. 따뜻한 느낌을 주는 무광 소재와 화사한 느낌의 하이글로시 소재, 두 가지가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그리드 드레스룸=지난해 하반기 인기 상품인 ‘그리드 드레스룸’을 업그레이드해 이번 시즌에 재출시한다. 기존 오크, 월넛 색상에 화이트 색상(사진)을 추가로 출시해 깔끔하고 화사한 느낌의 드레스룸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기존 20개의 모듈과 3개의 도어 타입(우드·유리·거울)에 화장대, 익스텐션 모듈을 추가해 다양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하다.

△파인트리빙 식탁=파인트리빙 벤치는 좌판의 두툼한 스펀지와 쿠션형 등받이로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특히 등받이와 좌판의 패브릭은 탈부착 및 세탁이 가능해 패브릭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오염에 대한 염려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공간에 따라 코너형 벤치를 추가하면 가족이 모두 모일 수 있는 ‘ㄱ’자 형태로 구성할 수 있다.

△드레싱 식탁=드레싱 식탁은 3가지 유리 상판과 3가지 타입의 의자로 구성돼 개성에 맞게 믹스매치하기 좋다. 유리 상판은 사틴화이트, 사틴마블, 하이글로시 아이보리 등 총 3가지가 있는데, 사틴마블은 쉽게 스크래치가 나지 않으며, 하이글로시는 광이 나는 소재로 화사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