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게보기오열 네팔 카트만두 두바흐 광장에서 25일 먼지를 뒤집어쓴 여성이 남성에게 안겨 흐느껴 울고 있다. 이날 규모 7.8의 강진이 강타한 데 이어 26일 수십 차례의 여진이 이어지면서 카트만두 시민 수십만 명이 거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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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크게보기폐허 네팔 강진으로 수도 카트만두를 대표하는 건축물 빔센(다라하라)타워가 26일 완전히 무너져 있다. 1832년 건립된 이 건축물은 1934년 대지진으로 한 차례 무너져 재건됐다가 이번에 다시 붕괴됐다. AP연합뉴스
이미지 크게보기두 동강 26일 네팔 카트만두 인근 박타푸르 지역에서 주민들이 강진으로 갈라진 도로 위를 걷고 있다. UPI연합뉴스
이미지 크게보기치료 네팔 대지진의 여파로 중국의 신장 자치구 남서쪽 티베트 지역까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26일 티베트 니알람에서 머리를 다친 소녀가 치료받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이미지 크게보기추모 26일 중국 후난성의 헝양에서 학생들이 촛불로 ‘네팔과 함께(BE WITH NEPAL)’라는 글자를 만들어 놓고 아픔을 나누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이미지 크게보기구조 네팔 에베레스트산 베이스캠프에서 25일 눈사태로 부상을 입은 네팔인 셰르파가 구급치료를 받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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