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FA 대어’ 김대호, 이수근·이승기와 한솥밥 먹는다](http://image.munhwa.com/gen_news/202502/2025022101039912069001_s.jpg?v=20250222131547)
▲조기섭 대구대총장 별세, 정준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영천시지회장·정민이노스페이스대표 부친상, 이대희안동대교수·채상훈호서대교수 장인상 = 17일 1시10분 경북대학교병원. 발인 21일 8시 053-200-6149
▲황인철경상북도부교육감·인백한국시설안전공단부장·인렬·인순·성순·문순 부친상, 김영수·박남종·오성재 장인상 = 이천시 효자원 205호실. 발인 20일 031-631-4411
▲최규성한일섬유대표·규동한일섬유과장 부친상 = 17일 14시32분 고려대안암병원. 발인 19일 10시 02-923-4442
▲김상우프로축구제주유나이티드마케팅실부장 모친상 = 16일 17시16분 제주 한림 탐라장례식장. 발인 20일 11시 064-796-9644
▲김성배전보건사회부여성회관장 별세, 이진아기독테마파크선교회대표·재모국립한경대학교국제어학원한국어강사 모친상 = 17일 14시13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8시30분 02-3010-2235
▲정소종전동양시멘트전무이사 별세, 한우피데스앤파트너스대표·한승LG전자과장, 지은대학강사 부친상, 신지은대학강사·심연수대학교수 시부상 = 17일 10시30분 서울대학교병원. 발인 19일 6시30분 02-2072-2014
▲백종현충남서산시동문2동체육회장 모친상 = 17일 6시30분 보령시 대천장례식장. 발인 19일 8시 041-932-6499
▲박영순전현대시멘트감사·정순주부·명순문학미디어사장·성순백경약국대표·임순주부 모친상, 김상린동구제약부회장 장모상, 박상태LG전자연구소연구원 조모상 = 16일 20시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9일 7시30분 031-787-1508
▲김승도전대전시공무원·흥도재미·석도사업·왕도사업 모친상, 전태원서울대체육교육과교수 장모상 = 17일 10시30분 충남대학교병원. 발인 19일 10시30분 042-257-6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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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하다가…" 한국 2030 사이서 매독 급증세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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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class='label'>[속보]</em>尹 지지도 2%p 오른 43%…헌재 ‘불공정’ 45%](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502/2025022101039910018005_300.jpg?v=2025022213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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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재명 동반 청산’ 주장 이낙연, “누구 정신이 더 건강?”…박지원과 설전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간 설전이 벌어진 가운데 이 전 총리가 "누구 정신이 더 건강한지 여쭤보자"며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동반 청산론을 이어갔다. 앞서 전날 박 의원은 ‘윤석열·이재명 동시 청산이 시대정신’이라고 언급한 이 전 총리를 향해 "정신 나간 얘기"라고 날을 세웠다.이 전 총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범죄를 옹호하는 정치, 이제 끝냅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내가 윤석열·이재명 정치의 동반 청산을 국민께 호소드리는 이유는 분명하다. 그것이 많은 국민의 뜻이기 때문"이라며 "범죄를 옹호하는 정치는 대한민국을 침몰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극단 세력의 지원을 받으며 계엄선포마저 두둔하는 정치는 이미 선진국에 진입한 대한민국과 그 국민을 무시하는 범죄"라고 윤 대통령과 그 지지세력을 저격했다. 또 "그 많은 재판을 정지시켜 사법 리스크를 유예하기로 작정한 정치는 법을 지키며 사는 수많은 국민, 작은 실수로 처벌받고 불이익을 겪는 국민을 바보로 만들고, 법치주의를 마비시킨다"며 이재명 대표를 비판했다.이 전 총리는 박지원 의원과의 설전을 거론하며 글을 이어갔다. 그는 "그런 나의 걱정을 정신 나간 얘기라고 말씀하신 분이 계시는데, 김대중 (전) 대통령보다 이재명 대표가 더 훌륭하다고 공언하시는 분"이라며 "누구 정신이 더 건강한지 국민께 여쭤보자. 다른 후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광주·전남에서도 31％나 된다고 조사됐는데, 그 분들도 정신 나간 분들이라고 믿으시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민주당에서 저를 어떻게 할지를 놓고 이러쿵저러쿵한다고 들었다. 민주당이 좋은 후보를 내면 당연히 협력 여지가 생길 것"이라면서도 "그렇지 않고 이대로 가기로 작심했다면, 저에 대한 괜한 걱정은 접으시기를 바란다. 저는 그런 생각을 굳히신 분들의 심사를 받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했다. 이 전 총리는 "충심으로 부탁드린다. 민주당 정치인들이 국가를 먼저 생각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최준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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