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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돈가스요리 창업설명회
웰빙 면요리&돈가스전문점 ‘국수나무’가 18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군자동 본사 사무실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국수나무의 특화된 메뉴와 운영전략, 수익전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국수나무는 소규모로 운영되기 때문에 여성창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 창업비용은 40㎡(12평) 기준 4900여만원. 02-466-2222
다양한 꼬치요리 시장현황 소개
다양한 꼬치요리를 주메뉴로 일반 퓨전선술집과의 차별화를 선언한 ‘꼬챙이’(www.kkci.co.kr)가 18일 오후 3시 경기 부천시 중동 꼬챙이 본사 창업설명회장에서 무료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현장시식 및 성공창업상담으로 진행된다. 사전예약 후 참여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 080-327-5885
커피&번 전문점 사업설명회
㈜케이디코리아가 론칭한 커피&번(Bun) 전문점인 ‘번앤펀’(www.bunnfun.co.kr)이 18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본사 사무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번앤펀 아이템의 성격 및 시장성, 관리 운영 방법 설명 등으로 진행된다. 사전예약 후 참여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 02-577-6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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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 패러디 영상 올린 강북구청, 비난 쇄도에 공개 사과
서울 강북구가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를 패러디한 영상을 공식 유튜브 계정에 올렸다가 당사자를 조롱했다는 비난을 받고 공개 사과했다. 쿠팡 플레이의 코미디 프로그램 ‘SNL코리아’도 비슷한 형태로 하니를 묘사했다가 비판의 대상이 됐다.강북구는 22일 유튜브 채널 게시물을 통해 “우선 강북구 유튜브 채널 내 영상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당초 제작 의도와 달리 외국인 차별 소재라는 많은 분들의 지적에 대한 우려와 염려를 겸허히 받아들여 해당 영상은 비공개 처리했다”고 밝혔다.앞서 강북구는 지난 17일 지역 내 ‘한마음체육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올린 영상에서 국정감사 당시 하니의 모습을 패러디했다.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하니와 비슷한 옷을 입은 여성이 ‘대회가 어디에서 열리는지 아시냐’는 질문을 받자, 더듬거리며 “강남구 한마음체육대회?”라고 말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영상에서 한 남성이 일하다 실수를 저지르자 다른 남성은 “형님, 하니처럼 이해 못 했다고 한번 해봐라. 그럼 의원님들이 그냥 넘어간다”고 말하기도 했다. ‘SNL 코리아’에서도 지난 19일 하니를 패러디한 장면을 넣어 외국인 조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베트남계 호주인인 하니가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조롱하는 의미로 해석했다. 한 네티즌은 강북구청에 이 사안으로 민원을 제기한 화면을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강북구의 사과문에는 “조롱하려는 의도가 분명히 있었다.”, “제대로 된 사과와 후속 조치가 있을 때까지 민원을 넣을 것”, “피해 당사자인 하니에게 사과하라” 는 등의 댓글 169개가 달렸다.노기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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