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뒤로가기
검색/메뉴
검색
메뉴
정치2023 설특집

“윤 대통령 잘하고 있다” 37.2%… 지지율 석달새 3.3%P 올라

이해완 기자
이해완 기자
  • 입력 2023-01-19 11:54
  • 수정 2023-01-19 17:39
댓글 0 폰트

photo이미지 크게보기



■ 설 민심 여론조사

“국정 운영 잘못한다”는 55.3%
국힘 지지 36.7%, 민주 35.3%


문화일보 설 민심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7.2%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29∼30일 진행한 문화일보 창간 기념 여론조사 때보다 지지율이 3.3%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1.4%포인트 앞섰다.

19일 문화일보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7.2%였고,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55.3%, 모름·무응답이 7.5%였다. 지난해 10월 본보 여론조사에선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33.9%였고,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59.4%, 모름·무응답이 6.7%였다. 응답자의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62.5%→67.8%)에서 상승 폭이 가장 컸고, 중도층(28.5%→31.6%), 진보층(9.3%→14.1%)에서도 올랐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연령별로 18∼29세(19.5%→32.2%), 30대(24.6%→25.7%), 40대(19.4%→21.8%), 50대(32.8%→39.6%), 60대 이상(56.3%→53.4%) 등이었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6.7%, 민주당 35.3%, 정의당 4.8% 등이었고,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름·무응답 등 무당층은 22.4%였다. 지난해 10월 조사와 비교하면 국민의힘은 35.1%에서 1.6%포인트 상승했고, 민주당은 36.8%에서 1.5%포인트 하락, 정의당은 3.5%에서 1.3%포인트 상승했다.

송미진 엠브레인퍼블릭 수석부장은 “국민의힘 지지 응답은 60세 이상, 대구·경북 지역, 주부, 국정운영 긍정평가 층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며 “민주당 지지 응답은 40대, 광주·전라 지역, 화이트칼라, 국정운영 부정평가 층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해완 기자 parasa@munhwa.com

■ 어떻게 조사했나

△조사기관:엠브레인퍼블릭 △일시: 2023년 1월 17∼18일 △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응답률: 9.9% △오차 보정 방법: 2022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가중치 부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 △내용: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 기사를 친구들과 공유해 보세요.

관련기사
가장 많이 본 뉴스
안내 버튼

최근 12시간내
가장 많이 본 뉴스

문화일보 주요뉴스
<em class='label'>[속보]</em>MS발 전세계 IT 대란에 국내도 파장…일부 항공·게임 서버 ‘먹통’
[속보]MS발 전세계 IT 대란에 국내도 파장…일부 항공·게임 서버 ‘먹통’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일부 국적 저비용항공사(LCC)의 발권·예약 시스템과 국내 온라인 게임 서버가 먹통이 되는 등 국내에서도 피해가 현실화했다. 정보통신(IT) 당국은 MS 클라우드 기반 국내 정보기술 서비스에 끼칠 피해 여부를 예의주시하면서 상황을 파악 중이다.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에어프레미아의 항공권 예약·발권 시스템에서 오류가 발생했다. 이들 3사가 사용하는 독일 아마데우스 자회사 나비테어(Navitaire) 시스템이 MS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운영됨에 따라 이러한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현재 온오프라인을 통한 항공권 예약에 오류가 발생하고 있으며, 공항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수기로 발권해 체크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속 대기 시간도 길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인천국제공항은 자체 구축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어 공항 운영에 지장을 받지 않고 있다. 공항 내 셀프 체크인 서비스 등도 정상 운영 중이다. 이번 사태로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일부 온라인 게임도 영향을 받았다.펄어비스 ‘검은사막’ 운영진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갑작스러운 장비 이상으로 ‘검은사막’ 서버 불안정 현상이 발생했다"며 "사용 중인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의 전 세계 동시 장애로 확인되며 정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이에 따라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검은사막’ 서버를 내리고 7시까지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게임업계에 따르면 MS가 엑스박스(XBOX) 콘솔과 PC 게임 패스를 통해 서비스하는 일부 게임도 이날 오전부터 서버 장애가 발생해 원활한 게임 이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반면, 쿠팡·G마켓·11번가 등 국내 이커머스 업계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업체는 MS 클라우드가 아닌 아마존웹서비스(AWS)를 기반으로 서비스가 운용된다. 통신 3사도 아직 MS의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로 인한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정보통신(IT) 당국은 MS 클라우드 기반 국내 정보기술 서비스에 끼칠 피해 여부를 예의주시하면서 상황을 파악 중이다. 당국 관계자는 "속단하기 이르지만 해킹에 의한 피해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은 아마존웹서비스(AWS) 비중이 60.2%로 가장 높다. 2위는 문제가 발생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애저로 24.0%를 차지한다. 곽선미 기
기사 댓글

본문 글자 크기를 조절하세요!

※ 아래 글자 크기 예시문을 확인하세요.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본인에 알맞은 글자 크기를 설정하세요.

닫기
좋은 기사는 친구들과 공유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