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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노래는 국가도 언어도 초월하는 힘… BTS동료 보면 항상 좋은 영감받아”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사진)이 “(BTS) 멤버들을 보면 항상 좋은 영향과 음악과 무대에 대한 영감을 받는다”며 “최근엔 롤모델인 빅뱅의 태양 선배와 컬래버레이션을 하며 큰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민은 24일 솔로 데뷔앨범 ‘FACE’ 발매를 기념해 진행한 일본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과의 단독 서면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속 자신을 돌아보며 이번 앨범을 만들었다”며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라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솔로 앨범 발매)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가지 일을 겪다 보면 다양한 감정을 가질 수 있고, 그중에는 별로 마주하고 싶지 않은 깊은 내면도 있다”며 “이번 솔로 앨범은 그런 저의 깊숙한 곳에 있는 감정을 들여다보며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솔로 앨범명을 ‘FACE’라고 지은 이유에 대해선 “진짜 제 얼굴을 보여드리고 솔직한 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지민은 지난 2013년 데뷔한 뒤 BTS가 10여 년간 거둔 성공에 대해 “팬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꿈같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그래미상 후보나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인 HOT 100에서 1위를 한 것도 당연하게 여길 만한 일은 하나도 없고 우리 음악과 무대를 사랑해주는 아미(BTS 팬 총칭)가 없었다면 일어날 수 없던 기적”이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특히 그는 ‘음악이 가진 힘’에 대해 강조했는데 “노래는 국가도 언어도 초월하는 힘을 가지고 있고 우리는 몸소 그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그 힘이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했다.김선영 기자 sun2@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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