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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노총, 서울 여의도서 ‘공공부문 민영화 반대’ 집회···귀가길 혼잡 우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노총은 2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공공부문 민영화 반대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뿐만 아니라 윤석열 정부 퇴진을 주장하는 진보 성향 시민단체들의 집회를 비롯한 각종 시위가 열리면서 귀가길 혼잡이 우려된다.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민영화 저지와 노정교섭 쟁취를 위한 양대노총 공공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었다. 공대위는 이날 국회의사당 인근 차로에서 정부를 향해 공공기관을 민주적으로 운영하고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기관운영법을 개정하고, 민영화 금지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집회 주최 측은 1만 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추산했다.한편 다른 시민단체들의 집회도 서울 곳곳에서 개최됐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추진을 주장하는 진보 성향인 ‘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5시쯤부터 서울 숭례문 교차로에서 종각역 교차로까지 행진할 계획이다. 서울뿐만 아니라 각 지역 번화가에서도 ‘지역촛불’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도 이날 오후 6시쯤부터 1시간 30분 가량 서울광장 분향소에서 ‘이태원 참사 400일 추모 집회’를 연다.경찰은 불법 집회에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집회 과정에서 발생하는 돌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34개 중대의 경찰 경력을 서울 내 집회 현장 곳곳에 배치했다.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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