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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다, 유럽여자골프 2021시즌 최종전 우승

오해원 기자 | 2021-11-29 07:47

스페인의 카를로타 시간다.  AP뉴시스 스페인의 카를로타 시간다. AP뉴시스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가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2021시즌 최종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시간다는 29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말라가의 로스 나라노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ET 안달루시아오픈(총상금 60만 유로) 최종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쳤다.

시간다는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골랐고,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가 되며 마야 스타르크(스웨덴)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9만 유로(1억2100만 원)다.

시간다는 2019년 9월 지중해여자오픈 이후 2년 2개월 만에 LET에서 우승하며 개인 통산 5승을 달성했다. 시간다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도 활약하며 2016년에만 2승을 거뒀다.

태국의 아타야 티띠꾼은 1타를 더 줄여 8언더파 280타 단독 3위로 마쳤다. 티띠꾼은 2021시즌 LET 신인상과 선수가 뽑은 올해의 선수에 이어 시즌 전체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해 순위를 매기는 레이스 투 코스타 델 솔에서도 3591.96의 압도적인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피아 파브니크(슬로바키아)의 점수는 1953.89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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