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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깜짝 ‘횡단보도 콘서트’ 현지 매체·시민들 관심집중

안진용 기자 | 2021-11-26 11:48

영상 조회수 1000만건 돌파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공연을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깜짝 ‘횡단보도 콘서트’로 현지를 뜨겁게 달궜다. 미국 시민들이 촬영한 관련 영상은 유튜브와 각종 SNS 등에서 전파되며 누적 조회 수만 1000만 건이 넘었다.

BTS는 23일(현지시간) 미국 CBS 인기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제임스 코든 쇼)의 인기 코너인 ‘횡단보도 콘서트’(Crosswalk Concert)를 위해 LA에 위치한 CBS 인근 교차로에 등장했다. 우연히 당시 횡단보도에 대기 중이던 KTLA 뉴스 앵커 셰어 캘빈은 BTS 공연을 눈앞에서 지켜본 후 자신의 차량을 짚었던 BTS 멤버 뷔의 손자국을 영상으로 찍어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당신의 차를 나에게 팔라” “절대 세차하지 말라” 등을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연예 매체 TMZ 등 여러 미국언론은 “플래시몹 스타일의 BTS의 화려한 공연이 사람들과 차를 멈추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 미국 발달장애 소년이 BTS 공연 관람의 꿈을 이룬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LA 지역방송인 NBCLA에 의하면 다운증후군을 앓는 14세의 해리슨은 BTS 공연을 보기 위해 몇 달 동안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모았으나 티켓이 매진돼 안타까워했는데, 소식을 접한 스타디움 운영진이 해리슨에게 27일 공연의 무료 VIP 티켓을 선물해 감동을 안겼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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