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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NBA 포틀랜드 경기 객원해설

전세원 기자 | 2020-12-31 09:59

프로농구 KCC에서 활약했던 하승진. 뉴시스 프로농구 KCC에서 활약했던 하승진. 뉴시스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프로농구(NBA) 무대를 밟았던 하승진이 친정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경기를 해설한다.

NBA를 국내 중계하는 스포티비는 31일 “하승진이 내년 1월 2일 열리는 포틀랜드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경기에서 객원해설을 맡는다”고 전했다. 2018∼2019시즌을 끝으로 프로농구 KCC에서 은퇴한 하승진은 221㎝의 국내 최장신 센터로 과거 NBA 무대를 밟은 경험이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다. 하승진은 2004년 NBA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46순위로 포틀랜드의 지명을 받아 통산 46경기에 출전, 게임당 평균 1.5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승진은 2008년 한국으로 돌아와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CC에 입단해 줄곧 한 팀에서 뛰었다. 은퇴 이후엔 방송인과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하승진’이라는 채널명으로 구독자가 28만 명에 이른다. 하승진은 NBA 소재의 비디오 게임을 즐기며 소통한다.

하승진은 “유튜브에서 NBA 관련 영상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지만 직접 해설을 한다고 하니 느낌이 남다르다”면서 “부담감이나 긴장감보다는 굉장히 설렌다. 디테일한 해설보다 NBA 당시 경험을 들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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