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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출현 시 나라별 대처법

기사입력 | 2019-06-13 14:09

어느 날 상공에 초대형 UFO가 출현하자,

△대한민국

국민 : UFO가 출현했다는 소식이 SNS를 통해 일파만파 퍼져나가 10분이 채 못 돼서 전 국민의 90% 이상이 외국으로 떠날 준비를 한다.

정부 : 여당은 UFO 특별대처법을 만들어 한 시간 만에 발표하고, 야당은 5분 만에 여당의 특별대처법이 지극히 비생산적임을 따지고 든다.

△일본

국민 : UFO를 1시간 안에 궤멸시켜버릴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게임 마니아들이 혼란에 빠진 일본 곳곳에 나타난다.

정부 : 모든 역사 교과서에 다음과 같이 적어 넣는다. ‘고도로 성장해온 대일본 제국의 성장력을 두려워한 미국과 유럽연합(EU), 러시아와 중국이 비밀병기를 보냈다. 천황폐하 만세.’

△중국

국민 : 갑자기 나타난 이 작은 비행물체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다. UFO가 공격해서 한 100명 정도는 죽어야만 다음 날 조간신문 3면에 기사로 실린다.

정부 : UFO가 다른 여느 나라도 아닌 자국의 상공에 떠 있음을 강력히 주장하며, UFO의 비호를 받는 명실상부한 세계의 중심 국가라고 자랑하고 다닌다.

△독일

국민 : UFO보다 더 성능이 뛰어난 비행물체를 만들어 그 위에 띄워 놓는다. UFO의 기계적 결함을 안줏거리 삼아 모든 국민은 맥주를 마시기 시작한다.

정부 : UFO 도면을 이웃 나라에 판다.

△브라질

국민 : 축구 경기에 지장만 없으면 된다.

정부 : 국민이 축구 경기를 즐기는 것에 지장만 없으면 된다.

△러시아

국민 : 추워서 하늘 볼 겨를이 없다.

정부 : 추워서 국민 돌아볼 겨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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