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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제네시스 오픈 첫날 상위권…선두와 3타차

최명식 기자 | 2017-02-17 15:07

안병훈[AP=연합뉴스 자료사진] 안병훈[AP=연합뉴스 자료사진]

4언더… 선두와 3타차 공동 7위

안병훈(26)이 2주 전 막판 뒷심부족으로 놓쳤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우승에 다시 도전하게 됐다.

안병훈은 1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근교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골프장(파71)에서 열린 제네시스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남겨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7위에 자리했다.

일몰로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세계랭킹 426위의 무명 샘 샌더스(30·미국)가 7언더파 64타의 맹타를 휘둘러, 세계 2위 더스틴 존슨(33·미국)등 2위 그룹에 2타 앞선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안병훈은 평균 비거리 313.4야드를 보내는 장타를 앞세워 버디 7개를 뽑아내 상위권으로 도약했지만 보기를 3개나 범해 선두로 나서지 못했다.

오후 조로 10번 홀부터 출발한 안병훈은 12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쾌조의 출발을 끊었다. 15번과 18번 홀(이상 파4)에서 보기를 범해 주춤했지만 후반 첫 홀(1번·파4)에서 버디를 낚았고, 4∼6번 홀에서 또 다시 3연속 버디쇼를 연출해 공동 2위까지 올랐다.

하지만 7번 홀(파4)에서 3번째 보기가 나왔고, 8번 홀과 9번 홀(이상 파4)에서는 3m와 1.8m짜리 버디 퍼트를 놓쳐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최명식 기자 mscho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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