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퍼시픽 하얏트를 대표하는 3명의 페이스트리 셰프가 파크하얏트 서울의 ‘더 라운지’에 모여 11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7주에 걸쳐 호텔 20주년 기념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 세 명의 셰프가 함께한다고 해서 티 세트의 이름을 ‘식스 핸즈’라고 작명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페이스트리 셰프 이지명. 하얏트 아시아 퍼시픽 총괄 페이스트리 셰프 줄리앙 페리네. 파크 하얏트 쿠알라룸푸르 페이스트리 총괄 셰프 홀거 데. 이들이 하나의 테이블 위에서 각각 주제를 담은 디저트를 선보인다. 해당 기간에 주중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주말은 정오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2인부터 주문할 수 있으며 1인 가격은 7만2000원. 디저트 셀렉션과 다섯 가지 세이버리 아이템, 프리미엄 블렌딩 티 또는 커피, 웰컴 드링크 한 잔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