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게보기 행정안전부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서울 종로구 효제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주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25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 본부장은 이날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도를 확장하는 등의 통학로 개선 현황과 이면도로 및 공사장 인근 통학로 안전 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어린이 놀이시설을 찾아 관리 상태를 점검한 뒤 학교 관계자에게 안전 수칙 교육도 당부했다. 이어 인근 편의점에도 방문해 어린이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점검은 새 학기를 맞아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하는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집중점검 기간에 맞춰 실시됐다.
이 본부장은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지자체는 학교 주변의 위험 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단속해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군찬 기자
![<em class='label'>[속보]</em>尹 지지율 48.2%…이재명 2심 ‘피선거권 상실형’ 50.4%](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502/2025022501039910018002_300.jpg?v=20250225223858)
![<em class='label'>[단독]</em>최상목 대행 ‘마용주 대법관’ 임명 검토](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502/2025022501039930227001_300.jpg?v=20250225223858)
;){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