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게보기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전경. 연합뉴스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선원 10명이 탑승한 어선이 전복된 채 발견됐다.
12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6분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약 12㎞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2066재성호’가 전복 상태로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32t급인 재성호에는 시스템 상 10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인이 7명, 외국인이 3명이다.
해경은 현재 인명피해를 확인하고 있다. 현재 사고 해역에는 초속 18~20m에 이르는 강풍과 함께 3m를 웃도는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
노기섭 기자
![<em class='label'>[속보]</em>표창원 “하늘이 살해 교사, 자칫하면 할머니도 해쳤을 가능성”](http://image.munhwa.com/gen_news/202502/2025021201039910018005_s.jpg?v=20250213010630)
![[속보] 서귀포 해상서 10명 탄 어선 전복…해경 “인명피해 확인 중”](http://image.munhwa.com/gen_news/202502/2025021201039910021003_b.jpg?v=20250213010630?v=20250213010630)
;){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