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치료제·식욕억제제도 ‘펜타닐’ 처럼 투약내역 확인 의무화[안전한 食·醫·藥, 국민건강 일군다]](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502/2025021101032621310002_300.jpg?v=20250211150824)
이미지 크게보기 보이그룹 이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븐은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이번 컴백에선 무대에서 제대로 즐길 줄 아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겉으로는 어수선해 보이지만 볼수록 매력이 돋보이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해 6월 세 번째 미니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를 발매한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이다. 앨범 이름이기도 한 타이틀곡 ‘핫 메스’는 따라 부르기 쉽고 생동감 있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비현실적이고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낄 때, 해답을 찾기보다는 그 순간에 빠져들겠다는 의미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븐은 "코러스 안무는 정해진 동작으로 하는 게 일반적인데, 이번 앨범에서는 자유롭게 춤추면서 자유분방하면서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드러내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번 타이틀곡은 멤버 유승언과 박지후가 공동 작사했다. 이븐은 "예쁘게 꾸며진 가사보다는 직접적이고 위트 섞인 가사를 쓰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유승언은 수록곡 ‘유스(Youth)’를 단독 작사하기도 했다. ‘유스’는 역경조차 청춘의 일부일 뿐, 결국 원하는 모든 걸 이루게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유승언은 "연습생 때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쓴 가사이기에 퇴근길이나 힘든 하루를 마무리할 때 들으면 많은 위로와 공감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븐은 오는 4월 5일과 6일 이틀 동안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븐은 "직접 만들고 참여한 아티스트다운 무대를 만들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유진 기자
![<em class='label'>[속보]</em>대전 초등생 살인 女교사, 나흘 전엔 동료 팔 꺾어…“그때 신고했으면”](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502/2025021101039910289010_300.jpg?v=20250211150824)
![<em class='label'>[속보]</em>‘트럼프 관세’, 우리 주력산업 다 때렸다…철강·알미늄 25%…“반도체·車도 검토”](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502/2025021101039910274005_300.jpg?v=20250211150824)
;){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