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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북구, 꽃바구니 만들기 등 ‘봄맞이 특강’ 진행… 5일부터 접수

이정민 기자
이정민 기자
  • 입력 2025-02-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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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이미지 크게보기 서울 성북구 ‘2025 봄？이 특강’ 안내 포스터. 성북구청 제공



서울 성북구는 오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성북구평생학습관에서 ‘2025 봄맞이 특강’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봄맞이 특강은 "평생학습 in 아주 보통의 하루"라는 주제로 평범한 일상에서 평생학습의 즐거움과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마련됐다고 성북구는 설명했다.

봄맞이 특강은 총 13개 프로그램으로 ‘봄향기 가득 꽃바구니’ 등 문화예술 4개 프로그램과 ‘쉽게 배우는 사주명리학’ 등 인문교양 7개 프로그램, ‘온비드 공매 기본이론과 수익형 부동산 투자 노하우’ 등 기관연계 2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번 특강은 성북구민 또는 관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재료비를 제외하고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성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학습관에 방문해 오프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성북구는 이번 봄맞이 특강을 시작으로 상반기 상시 프로그램 운영, 관내 대학의 우수자원을 활용해 성북구만의 특색을 살린 성북열린시민대학,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사업 등의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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