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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밴드 ‘90 project’ 결성…1월 앨범 발표

안진용 기자
안진용 기자
  • 입력 2024-12-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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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이미지 크게보기 가수 민서



가수 민서가 데뷔 이후 첫 밴드 도전에 나선다.

23일 소속사 에이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민서는 오는 1월 밴드 ‘90 project(나인티 프로젝트)’를 결성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민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민서는 밴드 보컬로 변신한다. 소속사 측은 "90 project는 채워질 듯 채워지지 않는 인생의 10%를 함께 채워갈 수 있기를 바라는 프로젝트"라며 "민서는 자신만의 낭만을 담아 오랜 시간 쌓아온 기억, 경험 등을 바탕으로 가장 잘할 수 있고, 해보고 싶었던 음악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민서가 보컬로 주축을 이룬 90 project는 1월 8일 출격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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