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게보기 알레르망 제공

알레르망 스핑크스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특별 할인 행사인 ‘2024 연말감사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월 말까지 한 달간 열리며, 프리미엄 매트리스 및 프레임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프리미엄 1840 매트리스는 50% 할인, 카디프와 더비 등 다양한 매트리스 라인도 최대 4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침대 프레임 역시 대규모 할인 대상에 포함된다. 벤자민·데이지·해럴드 프레임은 50%, 쥬아나·샌드로·베이·올리버 프레임은 40% 할인가에 제공된다.

구매 소비자 대상 알레르망 고급 침구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알레르망 고급 매트리스 커버 △300만 원 이상 구매 시 알레르망 고급 호텔베딩세트를 증정한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모네(Monet)’와 ‘고야(Goya)’ 프레임도 주목할 만하다. ‘모네’는 우아한 파우더 화이트 컬러와 트렌디한 호텔형 디자인으로 세련되면서도 아늑한 침실 분위기를 완성해 주며, ‘고야’는 차분한 곡선형 프레임에 하버 그레이 색상의 방수·방오 원단을 적용해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담아냈다. 두 제품 모두 USB 충전 포트가 포함됐으며, 모네에는 3단 밝기 조절이 가능한 조명까지 탑재돼 있어 침실에서 취침뿐 아니라 독서, 디지털 기기 사용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올인룸(AII-in-Room) 트렌드에 완벽히 부합하는 기능성을 갖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보여주신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자, 연말연시를 더욱 의미 있게 보내실 수 있도록 프리미엄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연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행사 및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레르망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알레르망 스핑크스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지웅 기자